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 메달 (문단 편집) ==== 동메달이 2개인 종목 ==== * [[권투|복싱]] - 한 경기 치르는데도 상당한 체력을 소모하는 종목[* 다른 격투기 종목들이 체급별로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하루에 치르는 것과는 달리 복싱은 한 선수가 2~3일 간격으로 경기를 한다.]으로,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들끼리 동메달을 가르기 위해서 또 경기하라는 것이 지나치게 가혹하고 부상 문제도 있어 선수 보호를 위해서,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서 패한 2명 모두 공동 동메달을 수여한다. * [[유도]], [[레슬링]], [[태권도]] - [[패자부활전]][* 세 종목의 패자부활전 방식은 서로 다르며, 각 종목에서도 시대에 따라 패자부활전 방식이 달랐다. 현행 패자부활전 제도는 태권도와 레슬링은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, 유도는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적용하고 있다.]이 존재하는데, [[더블 엘리미네이션]] 제도를 일부 차용하여, 패배한 선수도 패자조에서 전승을 거둘 경우 [[동메달 결정전]]까지 진출할 수 있다. 패자조 2조를 유지해서 동메달을 2명에게 수여한다. 이때는 준결승에서 패한 2명과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2명, 총 4명이 동메달 결정전을 벌이고 승리한 2명이 공동 3위 형식으로 동메달을 수여 받는다. 이는 실력이 좋아도 심판과 대진 운 등 경기 외적 요소 때문에 일찌감치 패할 경우 메달 도전도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. 이렇게 체력적인 부담이 큰 격투기 종목의 경우 제도적으로 동메달이 2개인 경우가 있다. 한 체급 경기를 일반적으로 하루~이틀에 몰아서 하는 만큼 선수는 극한의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. 이런 격투기 종목의 경우 결승까지 가보면 선수들은 거의 기진맥진 상태인 게 부지기수라 제 기량을 뽐내지 못하고 실수하다가 어이없게 져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. 이렇게 체력 부담이 큰데, 의미상 1번 지고도 포기하지 않고 쟁취해낸 메달이기에 상당히 의미가 크다. 따라서, 금메달 못지 않게 값진 메달이 이 패자부활전 동메달이라 일컬어 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